삶과말씀나눔이 마흔일곱 번째 시간을 끝으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삶과말씀시간을 함께해주신 성도님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김금옥, 김재경 성도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와 함께하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모두에게 이와 같은 귀한 은혜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갈매지역 연합예배가 우리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갈매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는 갈매지역 교회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세 분의 성도님(김정순, 안미자, 이성수)이 침례에 순종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주님을 향한 믿음이 자라고, 주님께서 사용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침례에 순종한 세 분과 함께 주의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주의만찬을 위해 함께 해주신 황종성 부형님, 이명수 모매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1박2일 친교여행을 여수로 다녀왔습니다.
너무 좋은 날씨와, 좋은 장소, 좋은 음식까지 완벽한 조화가 이루어진 친교여행이었습니다.
함께 주님 안에서 교제하고, 여행하고,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기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1회 구리시 코스모스 합창제가 열렸습니다. 우리 교회가 후원하는 '갈매어린이합창단'도 참여했습니다.
그동안 노력한 결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순서인데도 떨지 않고 너무 멋진 하모니가 마음을 울리는 무대였습니다.
다음 세대 아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삶과말씀나눔 마흔여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광태 집사님, 이성태 성도님 함께 하셨습니다.
정말 주님께서 다양한 방법으로 부르셔서 하나님을 높이심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 자라온 환경을 너무 다르지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