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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강효민 | 2019.07.05 07:53 | 조회 136

   데살로니가전서 41-12절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에 대해 세 가지를 말해 줍니다. 첫째는 성적으로 깨끗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3-8). 당시 이방인들은 성적으로 문란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이방인들 틈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바울은 음란을 버리라”(3),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라”(5)는 말을 합니다. 4절에서는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라고 했습니다. 4절을 원어(헬라어) 성경으로 보면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그릇을 소유할 줄 알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릇은 몸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이 자기의 몸인지 아내의 몸인지는 불분명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성경은 아내의 몸을, 영어성경 대부분은 자기의 몸을 염두에 두고 번역을 했습니다. 어느 것이 맞을까요? 제 생각에는 자기의 몸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음란은 결혼한 사람만 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하지 않은 사람도 피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사도 바울은 결혼하는 것보다 결혼하지 않는 것을 권한 사람입니다(고전 7:8-9). 이런 것을 생각하면 자기의 그릇을 소유할 줄 알라”(헬라어 성경)는 말은 자기의 몸을 통제할 줄 알라는 뜻입니다. 자기의 몸을 통제할 줄 모르면 음란의 죄를 짓게 됩니다. 음란의 죄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6a절에서는 음란의 죄는 형제를 해하는 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왜 음란이 형제를 해하는 것일까요? 남편이 있는 여자를 범하게 되면 그 여자의 남편을 속이고 해치는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형제를 해하지 말라는 말은 형제를 사취하지 말라’(헬라어 성경)는 말입니다. 형제를 해하는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신원(원한을 풀어줌)하여 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음란의 죄를 범하면 안 됩니다.

   둘째는 형제를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9-10).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바울이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형제 사랑을 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바울은 더욱 그렇게 행하라고 했습니다. 형제 사랑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형제를 사랑하는 것일까요? 형제가 어려우면 도와주고, 형제의 허물을 보면 가려주고, 잘못된 길로 가면 바른 길로 인도해주고, 나에게 잘못을 하면 용서해주는 것입니다. 형제 사랑을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삶으로 실천하는 우리가 됩시다.

   셋째는 자기 일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11-12).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는 말은 자기 일에 충실한 삶을 살라는 말입니다. 교회 일 한다고 자기 일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잘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잘못하는 것입니다. 교회 일 한다고 자기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좋은 간증을 보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먼저 자기 일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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