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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광풍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

강효민 | 2018.04.27 08:48 | 조회 456

   인생을 사는 것은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다 보면 바다가 잔잔하고 고요한 날도 있지만 광풍이 몰아쳐서 배 안에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정신 못 차리게 하는 날도 있습니다(107:26-27). 시편 10723-32절은 인생항해에서 광풍을 만난 사람들에게 몇 가지 교훈을 줍니다.

   첫째 교훈은 인생항해에서 광풍을 일으키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25). 우리 인생 가운데 일어나는 일 중에 하나님께서 관여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일을 직접 관여하시고, 어떤 일은 간접적으로 관여하십니다. 욥에게 찾아온 불행은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사탄으로 하여금 욥에게 주도록 허락하신 것입니다. 요나가 배를 타고 가다가 만난 광풍은 하나님께서 직접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생 가운데도 한 번씩 광풍을 보내시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를 괴롭게 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우리에게 광풍을 보내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유익과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이 닥쳐올 때 불평하고 원망하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실 유익과 복을 생각하면서 감사해야 합니다(1:2-4).

   둘째 교훈은 광풍을 만나면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28-29). 고통이 있을 때는 하나님께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십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33:2-3).

   셋째 교훈은 광풍이 있어도 배는 결국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30). 광풍 가운데 있을 때는 망할 것 같고 죽을 것 같고 다시는 못 일어날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광풍은 지나가고 배는 목적지를 향해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3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여기에 기적이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험한 파도를 헤치고 지금까지 살아온 것 자체가 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죽을 병에 걸렸다가 고침 받는 것만 기적이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온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교통사고로 죽을 뻔했다가 죽지 않고 살아난 것도 기적이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그래서 시편 107편의 기자는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이라는 표현을 쓴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우리의 인생 가운데서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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