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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백성들이 피해야 할 것(시 106:13-31)

장구필 | 2018.04.24 13:15 | 조회 442
오늘 본문의 주인공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따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본문에 모세가 등장하는데 거의 유일한 리더였습니다.
아론과 비느하스도 어느 정도는 리더의 위치에 있었으나 역시 모세를 따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철저히 따르는 사람들이 피해야 하는 것들을 알려 주십니다. 

영적인 리더가 잘못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따르는 사람들도 같이 잘못을 범하는 이유를 주지 않습니다.
영적인 리더만 홀로 잘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따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른다면 그 공동체도 우왕좌왕할 것입니다.
영적인 리더와 따르는 사람들이 다 잘못되면 그것은 최악의 상황일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영적인 리더와 따르는 사람들이 다 좋아야 합니다. 

어쨌든 따르는 사람들에게도 책임은 있습니다. 
사무엘 선지자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구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결정은 아닙니다. 
사무엘도 그것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허락하시면서 그 위험성에 대해서도 알려 주셨습니다.
백성들이 나중에서야 후회하고 잘못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때는 늦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백성들이 이와 비슷한 잘못들을 범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잊어버렸습니다.
가르침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욕심을 크게 내었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아론을 질투하였습니다. 
우상을 경배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자세히 보시면, 참으로 좋은 목적어들이 등장합니다.
위에 말씀 드린 것 뿐만 아니라 
기쁨의 땅, 하나님의 음성, 주님 등 이런 좋은 목적어들에 백성들이 나쁜 동사들로 연결하는 것을 봅니다. 
멸시하고, 듣지 않고, 시험하고, 원망하고, 격노하게 하고 ... 
그리고 나쁜 목적어들도 나옵니다. 
우상, 욕심, 재앙 등 반대 동사와 어울려야 할 단어들이 
경배하고 크게 내고 그들 중에 크게 유행하였다고 문법적 술부에서 풀어 줍니다. 

백성들이 제대로 해야 할 일은 
나쁜 목적어에 반대하는 동사들로 맞춰야하고 
좋은 동사들에 순응하는 동사들로 맞췄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그 반대로 행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삶을 살았기에 하나님의 축복은 커녕 사르는 불에 들어가고 
땅이 그들을 삼키고 여러 나라고 흩어지는 결과를 가져오고 만 것입니다. 

성경은 뿌린대로 거두는 법칙을 설파하십니다. 
백성들은 잘못된 '목적어' + '동사'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고스란히 자신들이 당했습니다.
우리 따라가는 사람들은 각자 하나님 앞에서 책임이 있습니다. 
그 책임은 하나님의 좋은 목적어들에 우리가 순응하는 동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오늘을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에 올바른 백성들로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성경에서는 리더가 없는 가운데,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보여주는 말씀도 등장합니다.
여호수아가 죽은 이후 리더가 없는 가운데서도 백성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과업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유다가 올라가서 싸우라'는 명령을 듣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를 맛보기도 했습니다.
오늘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이 피해야 할 것들을 본문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들아!" 이렇게 칭찬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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