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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예배자요 연구자가 됩시다(시 104:19-35)

장구필 | 2018.04.19 12:52 | 조회 269
아프리카를 여행하다가 한 사람이 길을 잃었습니다.
갑자기 자신 앞에 거대한 사자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이제는 죽었구나 생각하던 중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그동안 인생을 잘못 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착하게 살겠습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난생 처음 보는 광경이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사자가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뭐라고 중얼거리는데 
"하나님,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에 젊은 사자들은 그들의 먹이를 쫓아 부르짖으며 하나님께 먹이를 구하다가
해가 돋으면 물러가 그들의 굴 속에 눕는다고 시인이 노래했습니다.
동물의 왕국이나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혹시 편집을 하면서 
사자가 기도하는 모습을 방영하지 않아서 그런지, 우리는 사자가 식사기도하는 것을 본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사자들은 자신을 먹이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A. W. 토저 목사님은 예배자와 과학자가 다른 모습을 한다고 말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늘로부터 큰 소리로 말씀하실 때, 그 소리를 들은 사람 중
자기 중심적인 사람은 '천둥이 쳤다'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을 자연현상으로 설명해보려는 인생관이 
현대 과학의 뿌리에 놓여있다. 그러나 살아 숨쉬는 이 우주 안에 신비로운 존재가 있는데, 
그 존재를 어떤 인간도 이해할 수 없다. 신앙이 있는 사람은 그 존재를 다 안다고 감히 말하지 않는다.
그는 다만 무릎을 꿇고 '그 존재는 바로 하나님이시다'라고 말한다. 

과학자는 예배자처럼 무릎을 꿇지만 그것은 조사와 연구를 위한 것이지 결코 예배자의 모습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도 하나님께서 달과 해를 운행하시고 절기를 정하시며 자신들이 나오고 사라지는 때를 안다고 노래합니다. 
과학자가 '하나님 없이' 사물을 보았을 때, 해가 뜨고 지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그 주위를 도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바로 이 지점이 예배자와 연구자를 가르는 지점입니다. 
훌륭한 작품을 보고 놀라는 것이 예배입니다. 
공부만 하는 사람은 훌륭한 작품을 보고 감탄하는 사람이 아니라 조사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의 시인은 수많은 들짐승과 바다의 생물들을 먹이시고 
지혜로 그들을 다 만드셨고 땅과 물에 가득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한다고 합니다. 
주위를 둘러보고 예배자로서의 모습을 가질 때, 우리는 다른 시각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꿇는 무릎은 먼저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연구자를 포기해서도 안 됩니다. 더 많이 알면 더 많이 예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주위에 베푸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더욱 더 예배자가 되고 더욱 더 연구자가 되어서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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