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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꼭 필요했던 사람들을 기다림(스 8:1-20)

장구필 | 2018.04.12 14:50 | 조회 495
7장 7절을 보면,
"아닥사스다 왕 제 칠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라고 말씀하시면서 레위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에스라가 레위 사람들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은 예루살렘이 아니라 바벨론입니다. 
4 개월 간의 여행의 끝이 아니라 처음이었던 것이죠. 
본문에 나온 명칭을 보아도 그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에스라는 사람들을 아하와로 흐르는 강 가에 모았습니다. 
그리고 가시뱌 지방으로 사람들을 보내어 레위인들을 찾았습니다. 
이 지명의 이름으로 현재의 해당 위치를 가늠하기 어렵지만 어쨌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은 아닙니다. 
그리고 출발하기 전에 사람들을 점고한 곳은 바벨론이지 예루살렘은 아닙니다. 

그런데, 삼 일을 기다려도 레위 자손이 한 사람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출발을 하지 못하고 찾으러 다녀야 했습니다. 
겨우 찾아온 레위 사람들의 숫자도 많은 수는 아니었습니다. 39명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더딘 발걸음을 해야 했을까요? 
고레스 때의 1차 귀환 당시 레위인의 숫자가 전체 숫자에서 많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레위인들이 성전에서 일을 해야 예배공동체의 기능이 발휘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스라는 레위인 없이는 출발을 지체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 교회들도 예배공동체, 전도공동체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건물만 지어 놓고 기능적인 일을 수행하지 못하면 빈 껍데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건물이 있든지 없든지 간에 교회도 그 기능을 성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필요할까요?

오늘 본문도 눈에 띄는 말씀이 나오는데, 지난 화요일과 동일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이어야 합니다. 

교회는 새로운 사람을 맞이해야 하는 기능도 있고, 예배에서 섬기는 사람들도 있으며
식당과 주차장 안내 등 눈에 띄지 않지만 반드시 있어야 하는 역할들이 있습니다. 
성전에서 섬기는 레위인들과 그들을 돕는 220명을 구하고서야 길을 떠날 수 있었던 
에스라와 2차 귀환자들의 준비 과정을 보면서 
우리도 우리만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크게 임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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