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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새해에는! (시편 33편)

이광배 | 2018.01.04 13:01 | 조회 66

  시편 331절을 보면, 의인들은 여호와를 즐거워해야 하고, 정직한 자들은 마땅히 주님을 찬송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의인은 주님의 백성이고 그 분의 기준에 따라 살고자 애쓰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정직한 사람은 그분이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의인과 정직한 사람은 구원받고 구원받은 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구원받고 구원받은 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야 하고 마땅히(당연히) 그 분을 찬양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마땅히는 히브리어로 (나봐)입니다. 이 단어의 뜻은 잘 어울린다.’입니다. ,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잘 어울린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주님을 찬양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마치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사람처럼 어색하다는 의미입니다.

 

  2절을 보면,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드리라고 합니다. 수금은 줄이 3개에서 12개 달린 하프 모양의 악기입니다. 비파는 기타와 비슷한 모양의 악기로 추정되는데 정확한 모양은 알 수 없습니다. 2절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여기에 기록된 악기가 현악기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다양한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3절에서 나오는 새 노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많지만, 새 마음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 주님을 처음 영접한 것과 같은 마음으로 노래하라는 의미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다보면, 우리 믿음을 흔들리게 하는 두 가지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익숙함과 권태입니다. 인간은 어떤 것에 익숙해지면, 그것에 대한 애정을 잃습니다. 또한 감사도 잃게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마음도 그리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를 상상해보십시오. 인생의 가장 큰 문제인 사망을 해결했던 벅찬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결국 찬양의 감동이 무뎌지고, 말씀의 감동이 무뎌집니다. 우리는 이런 점을 느낄 때 우리 자신을 경계해야 합니다. 감동 없이 드리는 예배는 그 자체로 주님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6절을 보면, 여호와의 말씀으로 세상이 지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졌습니다. 그러므로 그 분은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10절을 보면, 하나님이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고,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로 만드셨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민간 정부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민간정부를 절대적으로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그 어떤 정부라도 그 어떤 정책이라도 우리가 만족할 만한 세상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사상도 만들었습니다. 유교, 르네상스, 합리주의, 경험주의, 실존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등등 다양한 지식체계를 적용해서 이 세상을 설명하려 했고, 세상의 근원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런 내용을 절대적으로 과신한 나머지 하나님이 주신 지적인 은사로 하나님을 부정하는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그런 그들에게 시편의 기자는 일침을 날립니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33:11)’ 역사를 이끄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인간이 이끌어간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12절을 보면,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는 복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인간의 역사에 왜 시련이 많은 줄 아십니까? 하나님을 주님으로 섬긴다고 하면서 그렇게 살지 않았기 때문에 시련이 닥친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세상을 이끌어 가십니다.

 

  또한 주님은 세상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십니다(13). 누가 주님께 마음을 감출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세상을 이끌어 가시고,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아십니다.

 

  16절을 보면, 역사상 어떤 왕도 아무리 강한 용사도 스스로를 구원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인생을 살다보면, 큰 착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일을 잘 마무리 할 때, 그것을 우리가 잘해서 이루었다는 착각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무엇을 스스로 하겠습니까? 주님의 인도 없이 우리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18절에서 이제 시편 기자는 결론을 향해서 달려갑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누구를 살펴주실까요? 하나님은 그를 경외하는 자 하나님의 인자하심 즉, 선택한 백성에 대한 그 분의 열심과 신실함을 믿는 사람을 살펴주신다고 시편 기자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주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역사를 이끄시고, 그 분께 마음을 감출 수 있는 사람은 없고, 그 분은 자신의 능력을 믿는 사람에게 당신의 보살핌을 허락해 주십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는 당연히 2018년 새해에도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가 살 길입니다.

 

  22절에서 시편 기자는(아마 다윗으로 추정됩니다) 고백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주님께 간절히 바라니 주님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이처럼 주님께 더 찬양하고, 주님께 더 의지하는 한 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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