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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양을 위한 목자는 어디에?(슥11:1-17)

장구필 | 2017.12.14 11:25 | 조회 329

목자들이 곡을 합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이 소란을 떠는 것이 아닙니다

레바논의 백향목들이 넘어지고 바산의 상수리나무들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대체 목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하나님은 스가랴에게 세 가지 액션을 취할 것을 명하십니다

첫째,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는 것

둘째, 그 양들을 위하여 두 막대기를 취하고 나중에 부러뜨리는 것

셋째, 어리석은 목자의 기구들을 빼앗는 것입니다

 

마지막 지시사항을 보아서도 처음에 등장했던 목자들의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들은 어리석은 목자들이었습니다

왜 어리석은 목자들이라고 하셨을까요?

 

그들은 원래 잡혀 죽을 양 떼를 기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양을 사들인 사람들과 그 양을 판 사람들이 양에 대해서 취한 태도가 문제였습니다.

하나님은 분명 구매자들이 양들을 함부로 죽였음에도 스스로 죄가 없다고 한 것에 대해 분노하십니다

그리고 그 양을 판 자들은 목자들일 것으로 추측하는데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부자가 되었으니 하나님께 찬송하겠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자신의 부만 관심이 있지, 잡혀 죽을 양 떼를 불쌍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자로 대표되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역겨워 하시는 장면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어느 때든지 지도자는 따르는 사람들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따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들의 인간 지도자들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만약 어느 것이 먼저이냐고 물으신다면, 지도자들이 먼저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초점을 맞추시고 그들에게 촉구하십니다

 

만약 그들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행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상상하기 싫은 벌을 내리시는데 

그것은 하나님 당신께서 직접 주민들을 흩으시고 귀하게 여기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심지어 본문은 더 강력한 '못된' 목자를 세워서 더 세게 압박을 가하겠다고 하십니다.

결론은 그 목자들, 양을 귀하게 여기지 않던 목자들의 팔을 내리치시고, 눈을 멀게 하시는 것입니다

힘의 상징인 팔과 안목의 상징인 눈에 해를 가하신다는 의미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 힘이 빠지기 전에, 눈이 멀기 전에 그들은 양들을 귀하게 여겼어야 합니다

 

오늘 이스라엘의 위기를 가져온 못된 목자들에 대해서 살펴 보면서

우리의 리더십에도 어떤 위기가 생길지, 그 위기 전에 우리의 노력과 관심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배워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주시는 목소리입니다

못된 사람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종교적일 수 있습니다

나는 이익을 위해 종교를 이용합니까? 아니면 믿음을 위해서 손해도 감수합니까?

무엇이 먼저입니까? 섬김입니까? 아니면 성공입니까

 

우리는 우리의 리더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스가랴처럼 하나님의 뜻을 맡길 사람은 어디에 있습니까

나라 전체적으로 교회 전체적으로 가정 전체적으로 우리에게는 믿을만한 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서 그런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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