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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살같은 마음(렘 22:20-23)

홈지기 | 2018.10.09 05:52 | 조회 182

성경은 무지한 짐승으로 말과 노새를 지목합니다.
시편에 우릴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말이나 노새처럼 재갈 물려 끌려가는 자가 되지 말 것을 권하십니다. 
말은 자기 맘대로 뛰쳐 나가는 성향이 있고, 노새는 고집을 부려 한 자리에 머물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의 뜻대로 멈추거나 나가기 위해서는 재갈과 채찍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말과 노새의 나쁜 태도와 자세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21절에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유다를 향한 질책입니다. 
이러한 태도와 자세를 하나님께서 싫어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딱딱하게 굳은 돌같은 마음이 아니라,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갖기 원하십니다.
에스겔서에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라고 하셨습니다. 

유다의 요시야 왕은 이런 부드러운 마음이 어떠한 것인지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경고를 들었을 때, 부드러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내가 이 곳과 그 주인에게 대하여 빈 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우리의 귀가 향하는 곳에 우리의 미래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인이 해산하는 고통 같은 고통이 네게 임할 때에 너의 가련함이 얼마나 심하랴." 
요시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그의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도 부드럽게 했습니다.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을 돌처럼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도 딱딱하게 만들었죠. 
우리의 귀가 향하는 곳에 우리의 미래가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때에 
우리의 미래가 밝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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